여시, 더쿠, 인스티즈에서 흔하게 나오는 소리이고 “일남보다 못한 한남” 하면서 내려치기 하고 싶을 때 쓰는 주장임
뭐 요약하자면 식민지 당한 나라의 남성들은 식민지 가한 남성들에게 남성성을 빼앗기는데, 그 빼앗긴 남성성을 같은 식민지 여성에게 전가함으로써 찾으려고 한다는 개 병신소리임
다만 웃고 넘어갈 게 아닌게
최근 성인지감수성 수업 PPT 자료에 일제강점기가 왜 들어가 있을까? 여초 커뮤에서 본 글을 강사가 그대로 적었기 때문에 아닐까?
그렇다면 진짜로 저들이 말하는 식민지 남성성이라는 게 존재할까?
당연하겠지만 봊잡는 소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존재하는 거의 대다수의 나라는 지배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 보이는 나라들은
로마한테 식민지 경험이 있으며
노르웨이는
스웨덴한테 식민지를 당했다
현재 최강국인 미국은
영국한테 식민지 경험이 있다
한국남성의 식민지 남성성 근거로 드는 일본 또한
미국에게 정복당한 후
몇 년 동안 국기도 변화한 시기가 있었다
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는 이 세계에서 그저 자국남성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주장하는 일부(?) 한국여성들
남혐을 목적으로 식민지 남성성을 주장한 그들이 반대로 진정한 여혐을 하고 있음
나라의 유지와 번영이 오로지 남성에게만 달려있으며 여성은 그저 남성의 전유물에 불과하다는 것
난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일부(?) 한국여성들의 오만함, 멍청함의 기생적 행태에 한숨만 나올 뿐임
[출처] https://www.fmkorea.com/best/7951114858









